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만 스트라이커 (문단 편집) ===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모범생이 백병전 공격 실력이 확 오른 막장 깽판왕으로 변신했다. 다만, [[오르서스 조크타비르|카르도프의 학살자]]라든가 리치 군주 [[터미누스]] 수준으로 튼튼하고 강한건 아니다. 일단 옛날의 그 스트라이커가 맞긴 한데 프라임 시절과의 공통점이라고는 비슷한 능력치랑 무기 뿐이다. 일단 무기의 공격력과 효율이 일반보다 좀 좋아졌다. 장애 권총의 강화판 매그넘은 공격력이 살짝 늘고 연사율이 늘었으며, 퀵실버의 강화판은 공격력이 좀 더 늘어서 폭풍기사단 보병 급까지 나온데다가 공격 거리도 훨씬 더 넓다. 자신의 체력을 까면서 파괴력을 높히는 특수 능력이 생긴 덕분에 적을 원큐에 썰어버리는 괴물로 변했다. 문제는 이게 주사위 굴림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 '''자기 체력보다 피해가 더 높으면 그대로 자멸해서 패배한다.''' 체력 최고치 기준으로 6면체 세 개를 굴려서 합이 17~18이 나오면 그대로 사망한다. 올라가는 힘 굴림/자신이 입는 피해 굴림을 따로 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피해만 왕창 먹고 힘은 안 올라가고, 재수 좋으면 별로 안 아픈데 힘은 왕창 올라가는 등 약간 [[복불복]]스럽다. 굴릴 수 있는 주사위 양은 1개에서 3개까지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적당히 굴리자. 체력이 최고치라면 2개만 굴리면 절대 자멸하진 않고 이정도만 해도 어느정도 위력은 나올거다. 사실, 이 능력은 네모의 연구실에서 강제징발할 당시 미처 연구가 끝나지 않았던 갑옷 덕분인데, [[사이리스 집합]]은 기계장치에 영혼을 담아서 이 부작용이 없는데, 그냥 이걸 입어버린 스트라이커는 살아있는 사람이라 문제가 된 것이다. 그나마 마크 1에 있던 '''매 차례마다 집중 가지고 차례 시작시 지휘 판정 실패하면 이동 또는 행동 포기를 해야 하는''' 진짜 막장 능력은 사라져서 다행이다. 스트라이커의 지휘 수치가 10이라서 실패율이 고작 8.3% 가량이긴 한데, 그건 그거고 스트라이커를 들이박아서 게임을 끝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게 걸리면 어떤 기분일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마도 배경 상으로는 레전드 끄트머리에 네모가 스트라이커의 갑옷을 착용자의 부담이 좀 덜하게 고쳐준 덕에 사라졌을 것이다. 특기 '몰아치는 천둥'(Rolling Thunder)은 일종의 미니 턴을 만들어주는 능력. 효과를 받은 모든 시그나 군인과 워잭은 차례가 끝날 때 마지막으로 약간 더 움직여서 적에게 근접 공격해서 아주 초전박살을 낸다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특기. 외적들이 시그나에 벌인 사악한 짓 때문에 분노해서 조금이라도 더 앞서나가며 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린다고 한다. 진짜 이놈이 그놈 맞나? 근접 공격을 한번 더 할 수 있으며 먼저 돌격했거나 달렸더라도 상관 없이 움직여서 팰 수 있으므로 공세를 펼치는데 유리한 특기. 빅토리아 할리 대위의 특기와는 달리 이동 후 공격 한 번이 가능하므로, 원거리 공격에 써야 제 효과가 나는 할리 대위와는 달리 근접 부대로도 효과적으로 추가 공격을 할 수 있다. 보통 돌격을 해서 적을 잡고 나면 추가타가 있어봤자 다른 동료가 이미 다 잡아버려서 추가타 칠 적이 없어서 노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이 특기는 이동 후 공격을 보장하기에 적 전열을 썰고 나서 이동 후 적 후열도 회뜰 수 있다! 또한 '''각 부대/워잭은 자신의 기동을 끝냈을지언정 여전히 같은 턴이기 때문에 한 턴간 유지되는 모든 효과를 받고 싸울 수 있다!''' 양전하 충전 같은 한 턴동안 지속되는 주문 효과도 받아먹으므로 기억해 두자. 또한, 예외적으로 기동 외에 집중으로 명중/피해 증폭하기가 허용된다. 참고로 에픽 콜만의 막장행각에는 특기가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왠지 막장력이 더 높아지는거 같지만~~선제공격에 아낌없이 사용해도 좋다. 주문 목록: * '''감속 Deceleration''' : 통제 영역 내의 아군 보병의 사격/마법에 대한 장갑을 늘려준다. 아군 보병들의 적의 화망에 죽지 않기를 바란다면 사용하는 주문. 참고로 이런 형태의 마법들이 그러하듯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 비전 보호막과는 중복되므로 적의 화력이 무섭다면 병행하자. 참고로 에픽 콜만에게는 더 이상 비전 보호막이 없으므로, 필요하다면 [[워캐스터 수습생]]을 데려와야 한다. 원래 이름은 굴절(Deflection)이었는데 2016년 신판에서 비슷한 효과지만 방어를 올려주는 주문 감속과 이름이 뒤바뀌었다. * '''번개 폭풍 Lightning Storm''' : 전기 속성 범위 공격 마법. 소규모의 폭발로 직접 피해를 입힌 후에, 범위 내에 폭풍이 한 차례동안 계속 치면서, 도중에 범위 안으로 들어오거나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 기동을 끝내면 명중굴림 없이 피해를 또 입힌다. 전기 속성이라서 폭풍기사 계열은 간지럽기만 하므로 적 보병을 쫓아내고 진로를 막을 수 있다. 물론 아군이 폭풍기사가 아니라면 조심할 것. 일반 때의 비전 폭발과 집중 소모량이 동일하나, 비전 폭발보다는 훨씬 유용하다. * '''양전하 충전 Positive Charge''' : 에픽 콜만의 특이한 주문, 워잭에게 걸어서 '''근접 공격'''의 '''명중/위력'''을 모두 올려주며, 그 주변 3인치 내의 모든 아군이 '''효과를 공유한다.''' 세상에, 이게 시그나 워캐스터가 쓰는 주문 맞나?! 보통 워잭의 근접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쓰고, 보병에게도 효과를 줄 수 있긴 한데 범위가 짧아서 많이는 못 준다. 다만 주로 쓰는 근접 보병인 [[검기사]]나 폭풍기사단 보병이 어차피 한 적에게 4~6명가량만 집중 공격을 할 수 있고, 그렇게 공격하려고 뭉쳐있는 보병에게 효과를 주는 것은 3인치 만으로도 큰 문제는 없긴 하다. 스트라이커3과는 달리 근접 보병류를 쓸만한 워캐스터인 만큼 나쁘진 않다. 원래 스트라이커만 가진 주문이었으나, 2013년에 공개된 사이리스 집합에서도 한 워캐스터가 같은 주문을 가지고 나온다. [[앨리슨 제이크스]] 대위도 쓰고. * '''위압 Rebuke''' : 에픽 콜만의 공격성을 다른 형태로 보여주는 주문. 대상 모형/부대는 명령과 특수 공격을 할 수 없게 막는 디버프 형태의 공격마법. 대상의 대응력을 낮춰서 이쪽이 공세를 펼치는걸 막기 힘들게 억제할 수 있다. 의외로 이 주문 덕에 에픽 콜만에게는 필요 없을거 같은 랜서가 여전히 쓸만하다. 아쉽게도 2016년판부터는 유지 주문이 돼서 위압을 남발할 수가 없다. 대신 유지 주문인 만큼 한 번만 걸어주면 적이 해제 수단이 없다면 부대 하나를 확실히 바보로 만들 수 있다. * '''고속 이동 Velocity''' : 에픽 콜만 본인이 자신의 턴에 제2의 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집중 점수를 최대 3개 까지 소모해서 소모한 점수 1점당 2인치씩 이동한다. 파괴력 펌핑에 이은 두번째 깽판요소. 자신의 일반 이동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이 주문으로 이동한 뒤에 조준 사격을 하거나, 옆으로 살짝 움직인 뒤에 대놓고 돌격할 수도 있다. 에픽 콜만이 다른 전선형 워캐스터와 달리 전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머물면서 빠른 기동력을 살릴 수 있게 해준다. 언제 자신이 방어 위주였냐는 듯이 설정만큼이나 엄청난 변화를 거쳤다. 결과적으로 시그나에서 유일하게 근접 전투 부대 운용에 집중된 워캐스터. 그것도 보병 기갑 합동이라는 다른데선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조합을 자랑한다. 기동성이 떨어지는 시그나 근접 전투 부대에 기동성을 불어넣으며 강력하게 몰아붙여 잘근잘근 씹어먹는 야수와도 같은 독특한 운영방식이 특징. 더불어 이도저도 필요없이 워캐스터를 썰어먹을 수도 있는 막장성까지 장착한 깽판종결자로 재탄생했다. 이건 뭐 과거의 자신은 물론이고 같은 세력내의 어떤 워캐스터와도 다름은 물론 다른 팩션에도 절대 존재할 수 없는 개성의 끝판왕. 참고로 시그나 워캐스터 중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다. 상대가 뭘하든 말든 무조건 돌격해서 상대를 씹어먹어버리고 2턴만에 워캐스터에 차지해서 못죽이면 깨끗이 패배를 인정하는 쿨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유. 전술이 상당히 중요한 만큼 가장 복잡한 운영요소를 지닌 시그나에서 이런 호쾌한 전투가 가능하다는 것 만으로도 인기요소로는 충분하다. 마크 2까지는 폭풍기사단 보병에 대한 정예병 능력이 있었지만 2016년판에서는 삭제. 마크 1에서는 몇몇 능력치가 1씩 늘어나서 정예병으로 꼽히는거 만으로도 이득이었으나 마크2에선 그런게 사라졌다. 정예병 능력도 게임 시작 전에 전진 한번 하는 허약한 폭풍기사단 보병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능력이라 없는 셈 치는게 나았다. 마크 2 당시 전용 테마 포스 폭풍 여단의 돌격이 있었다. 워잭은 잘 안가리지만 운용 가능한 전투 부대는 폭풍기사 계열 뿐이고 그 외에는 극소수의 보조 부대만 있다. 허약한 폭풍 기사만 있는데다 '''워캐스터 수습생도 없어서''' 별로 쓸 데는 없었지만, [[스톰클래드]]를 살짝 할인해 주거나 몇 안되는 [[폭풍창기병]] 두 부대가 나오는 테마 포스라서 스톰클래드 스팸을 하거나 폭풍창기병 두 부대 꺼내려고 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